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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SNS는 문화재 캐릭터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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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31 12:39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온택트(Ontact) 시대 문화재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활약할 친근감 있는 SNS 캐릭터를 선정한다.

문화재 실물을 활용해 팔로워들이 선호할만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소통하기 위한 ‘SNS 캐릭터’는 9월 9일까지 투표로 결정된다.

캐릭터 후보에는 개성 있고 호감 가는 얼굴이 특징인 국립부여박물관의 소장품들이 후보로 나섰다.

호자, 연꽃 도깨비 무늬 벽돌, 나한상, 금동관음보살입상 등 총 4점이다.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SNS에서 박물관과 부여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따뜻한 친구처럼 소통할 예정이다.

‘SNS 캐릭터’ 선호도 조사는 국립부여박물관 인스타그램 및 누리집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9월 14일 누리집에 게시하고, 추첨을 통해 참가자 15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부여박물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에 따라 8월 23일부터 임시 휴관 중이며 재개관 일정은 향후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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