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은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우·오정중학교는 앞으로 서구·동구의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이해교육 참여 △치매예방 및 관리법 실천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 자원봉사 활성화 등 치매인식 개선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현재 대전지역에서는 44개 학교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에 동참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는 대전광역치매센터 또는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대전광역치매센터 042-280-89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