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회덕농협의 조합원 및 임직원·가족(건강보험증에 등재되어 있는 피부양자)을 대상으로 치료 중 발생하는 비급여 항목에 대해 2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박수범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인근 여러 병원들과 협약을 체결해 조합원들의 가계경제 부담 완화와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진 치과의원은 1992년 개원 이래 의료진의 정성어린 진료와 최신 장비로 지역 환자들의 구강관리를 책임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