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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9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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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6 23:34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소제극장 리허설 모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소제극장 리허설 모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주민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9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26일 오후 3시에는 대전문호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제극장' 이 최초 공개된다.

신상욱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남명옥, 이시우 배우의 목소리 연기와 서은덕 연주자의 아코디언 연주로 재구성 돼 펼쳐진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찰리채플린 감독의 '시티라이트'를 선보인다. 바이올린과 기타로 연주한 시네마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바이올린은 강해진, 기타에는 황명수 연주자가 멋진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접수를 통해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같은 날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철도마을 인생전' 전시가 진행된다.

철도마을 인생전은 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중앙동의 모습과 삶을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한 전시로,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대전전통나래관 042-636-8062, 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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