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대소점은 지난 2018년부터 1년 단위로 대소면과 재협약해 저소득층 지원 가구를 점차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올해도 1가구 추가해 매월 5가구에 햄버거세트 상품권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병철 롯데리아 대소점 점장은 “먹고 싶은 게 많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소박하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대상가구를 1가구씩 늘려갈 계획으로, 작은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항상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 네트워크’가 점차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네트워크’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