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우수성과의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41건이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도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군의 사례는 '도시청년들의 대안적인 삶을 위한 지역살이 청년 공동체 마을' 로 군과 삶기술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과 청년의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청년 자립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군정 실현으로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군민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