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세종 충북지사의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사업 특별사업비로 추진한다.
11월부터 제천을 방문해 주력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모아 1인 당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1080명에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제천 시티투어와 가스트로 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1인 당 1회 모아 1만 원을 지급한다.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택시 1대당 최대 2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1만 원권 모아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및 의림지 여행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이번 모아 지원사업은 문체부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19 극복 국내여행 할인 지원 정책과 더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화폐를 수령하는 관광객들의 철저한 신원관리와 동선관리, 발열체크, 마스크 제공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