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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03 15:2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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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주임은 지난달 21일 현금을 인출하려는 60대 피해자 A씨의 불안한 모습을 감지했다.
A씨가 아들을 납치·감금하고 있다는 범인과 전화를 끊지 않은 것을 확인한 유 주임은 쪽지로 A씨와 대화를 통해 상황을 확인했으며 이후 동료 직원이 아들과 통화하면서 5000여만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송경영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금융범죄 예방을 실천한 유순오 주임을 격려하고 항상 범죄예방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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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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