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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오는 7일부터 4일 간 '청춘마이크(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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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03 17:37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청춘마이크 대전·충남 진행 모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청춘마이크 대전·충남 진행 모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3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공연은 7일, 8일, 25일, 28일 총 4일에 걸쳐 유림공원, 중앙로지하상가, 공주산성시장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달 청춘마이크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완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손 소독·온도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하며, 매회 공연의 관객 수를 선착순 50명 이내로 제한한다.

오는 7일 오전 12시에는 공주산성시장에서는 전통타악그룹 '굿', 파이어 앨범, FCD:anceCompany의 공연이 펼쳐진다.

8일 오전 12시 유림공원에서는 바비핀스, 피난, 권선홍, 김나린, 셈플리체, 디지로그, 달달한 아이들, 나린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연주·노래로 시민들을 만난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내장소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25일 오후 1시부터는 재즈퐁 프로젝트, 별신Good, 에이도스, 소리맵시, K-ART 팩토리, 앙상블 수, 니카스룸, 그린스무드, 카르페디엠, 박병훈, 1253, 위대한 쇼맨, 올마이티 후즈, 카푸네 앙상블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3시부터는 뮤페라N샤르망, 자스무지쿠스, 빅버스트크루, 팀‘감성’, 엔클래프,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밴드 ZACO, 별 아래 너와 나, 울림블로코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비대면 공연은 대전문화재단 및 대전 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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