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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 11월 무대, 칼리스토 콰르텟의 '낭만가을'

오는 10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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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04 16:44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칼리스토 콰르텟 프로필사진. (사진=대전예당 제공)
칼리스토 콰르텟 프로필사진. (사진=대전예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 11월 무대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칼리스토 콰르텟'의 연주로 꾸며진다.

칼리스토 콰르텟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함께 한 바이올리니스트 전진주와 신성희, 비올리스트 양혜순, 첼리스트 전선희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이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으로 미국과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유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4중주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곡으로 손꼽히는 하이든의 '종달새'와 드보르작의 '아메리카', 차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 제1번'까지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에서부터 피아졸라의 '탱고발레', 사계 中 '항구의 가을' 등을 선보여 가을의 낭만까지 함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객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기존 수용인원의 50% 수준인 190여명이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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