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4일 ‘석문면 이장단협의회’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상생 활동에 대한 감사의 떡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당진시 석문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당진화력본부의 발전소주변지역과의 상생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으며, 석문면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흑미떡 1500개를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석문면 이장단협의회 김한조회장은 “당진화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떡을 준비했다” 라고 말했으며, 이창열 당진화력본부장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당진화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디지텍트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 유튜브 교육’,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삼각멘토링 벽화그리기 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