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점과 철도시설 활용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그동안 철도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집 및 벤처기업 스타트업 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철도시설의 공공가치를 제고해왔다.
또한 민관합동 기술개발 및 철도규제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 협력펀드 조성 및 사회보험 지원사업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철도시설의 공공가치를 제고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실천하고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