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선관위, 고교생 대상 '민주시민교육’

코로나로 언택트 방식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1.07 02:5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새내기 유권자를 위한 희망, 거리두기에서 발견한 민주시민교육 모습 (사진=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새내기 유권자를 위한 희망, 거리두기에서 발견한 민주시민교육 모습 (사진=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도내 고등학교(천안 한마음고, 공주 마이스터고, 서산 서령고)에서 새내기 유권자들을 위한 ‘희망, 거리두기에서 발견한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18세 유권자들이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올바르게 행사하고 선거의 의미, 선거제도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거리두기 지침 및 비대면 원칙을 준수한 가운데 ▲선거절차와 방법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 ▲희망정책 만들기 ▲풀기만 하면 민주시민 되는 OX퀴즈 골든벨 ▲민주시민 푸드트럭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공주 마이스터고등학교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민주시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뜻 깊은 교육이었으며 맛있는 핫도그와 음료를 학생들이 먹을 수 있도록 민주시민 푸드트럭과 퀴즈골든벨 등 교육을 준비해 준 위원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등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거리두기를 고려한 방문교육과 화상강의 및 동영상 등 각종 비대면 방법을 이용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