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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11일 단 하루 역대급 혜택 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통해 전국 최저가 할인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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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09 16:32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 4층 영캐주얼 브랜드 매장 직원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갤러리아타임월드 4층 영캐주얼 브랜드 매장 직원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쇼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비 채널 다각화를 통한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1일 단 하루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NAVER 백화점 SUPER 1 DAY × 갤러리아타임월드'를 진행한다.

역대급 최저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전 9시 케네스레이디를 시작으로 GGPX(오후 12시), 올리브데올리브(6시), 잇미샤(7시), 레코브(8시)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잇달아 만나 볼 수 있다.

브랜드별 약 1시간가량 방송을 진행하며 매장 매니저와 직원들이 직접 겨울 신상품을 착용하고 상품 소개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한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고객과의 소통으로 백화점 매장에 와 있는 듯한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해 신뢰감과 만족도를 끌어올려 매출로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케네스레이디는 11일이 생일인 고객 3명을 추첨해 트렌치코트를 증정하고, GGPX에서는 방송 중 응원 댓글과 빼빼로 삼행시 댓글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각 브랜드별 최다 구매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점점 진화되는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해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백화점에서도 제작 시스템, 장비 등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9월 케네스레이디 브랜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후 abfz, 올리브데올리브, 킨록, 플랫폼 등 영캐주얼, 남성의류, 스포츠 상품군 30여개의 브랜드에서 60회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꾸준히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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