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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09 17:1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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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은 지난달 27일 임시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즉각 철회 결의안을 의결하고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다.
이날 시위에는 김연수 의장, 이정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옥향 의원, 조은경 의원이 참여했다.
김연수 의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적입지는 대전이다.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비춰 봤을 때에도 세종 이전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큰 흐름에 역행한다.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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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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