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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1.10 17:2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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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의 증가로 집에 홀로 남겨진 아동들이 예년보다 증가한 상황에서 '인천 라면화재 형제 사건'처럼 코로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 문평동 소재 LED조명을 제조하는 사회적기업인 ㈜레딕스가 직접 제조한 마스크를 함께 기부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방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창범 중진공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동들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인 만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회적기업과의 공동 기부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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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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