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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덕구청장,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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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15 13:16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왼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오른쪽). (사진=대덕구 제공)
박병석 국회의장(왼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오른쪽). (사진=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난 13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 구 핵심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해 연축혁신도시를 기후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마트 ㆍ그린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의 구상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달 7일 발표한 그린뉴딜 계획도 과감하게 추진해 2050년 Net Zero(탈탄소) 사회로 진입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설명하고, 박병석 국회의장의 조언을 구했다.

이와함께 구 신청사를 제로에너지 빌딩으로 건축하기 위한 시범사업과 ‘주민참여형 에너지자립 혁신지구’사업의 제도화, 지난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지방분권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도 건의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연축혁신도시 지정으로 대덕구의 분위기가 활력이 넘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민선 7기 후반기에는 주민행복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회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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