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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만 없는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만전을"

민태권 시의원, 소방본부 행감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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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18 17:2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대전만 대형 시민안전체험관이 없다. 중앙부처, 유관기관과의 협의 추진을 통해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대전시의회 행자위 민태권 의원이 18일 소방본부 행정감사에서 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담당부서가 노력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성원 의원은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운영 및 인사등에 관한 사항을 질의하고 직장협의회가 직원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만큼 상호존중과 소통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의 추진을 강조했다.

김종천 의원은 고가사다리차 보유현황을 묻고 대전지역에 고층 상가와 아파트 신축이 증가하는 만큼 고층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소방장비 배치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우승호 의원은 대전소방본부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한 사무감사 중 영상제작 전담인력에 대해 질의하고 언택트 시대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소방정보 접근성 향상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홍종원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처우개선과 지역 간 인력‧장비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연말 시기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화재 취약계층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수행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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