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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손짜장 김정권씨, 어르신 자장면 무료봉사 실시

금성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300여 어르신 점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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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7.26 21: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정원손짜장 대표 김정권씨(43세 금성면 도곡리)가 지난23일 금성면 관내 300여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며, 정성과 마음이 더해진 자장면으로 행복이 묻어난 하루를 보냈다.

금성면 자율방범대(대장 신민주) 현판식과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걱정이 많았던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는 시간이 됐다.

금성면 23개 부락에 계신 어려운 가정 및 독거어르신들을 일일이 방문해 모셔오는 일은자율방범대가 맡았다.

연로하거나 지병 등으로 몸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이날은 보고 싶은 친구와 선후배를 만나 회포를 푸는 시골학교 운동회 같은 날이 됐다.

김정권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었으나, 이동수단이 어려워 추진하지 못했는데, 금성면 자율방범대에서 흔쾌히 도와주워서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민주 금성면 자율방범대장도 자리 마련이 어려웠던 참에 좋은 봉사자를 만나 모두의 아름다운 마음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화답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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