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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단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접촉한 11명 검사 결과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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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06 12:0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코로나 선별진료소 (충청신문DB)
코로나 선별진료소 (충청신문DB)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지난 5일 지역 교육기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접촉자 11명을 진단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추가확진자는 업다고 6일 밝혔다.

신규 판정된 확진자는 단양3번(제천거주) 확진자의 수동감시자로 50대 여성이다.

신규 확진자는 화성 확진자 방문 및 3번 확진자와 관련해 두차례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3일 미열과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4일 11시 진단검사를 통해 5일 오전 12시 30분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조치했다.

단양군 보건소는 신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3명을 포함한 접촉자 11명에 대해 5일 13시 30분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동 동선 내 관련 시설은 소독을 실시·완료했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군민들 스스로 자신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모임 금지 등 이동제한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상담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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