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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하반기 공채 진행…일자리창출 앞장

대내외 어려운 환경불구 인재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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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10 16:4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계룡건설이 지난 9일부터 경영진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지난 9일부터 경영진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계룡건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환경 속에서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10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비대면 시스템으로 진행된 이번 하반기 채용 절차는 토목, 건축, 설비, 전기 등 지난달 27일 지원서 접수 마감 후 AI인적성, 실무진 면접을 진행했으며 지난 9일부터 경영진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 채용을 실시한 계룡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만 신입 및 경력사원 100여 명을 채용했으며,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수주 확대에 따라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인재 확보에 앞장섰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입사원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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