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가온중학교, 목도리 및 마스크스트랩 기부

학생 및 교직원, 손수 만든 손뜨개목도리와 마스크 연결고리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2.13 00:1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천안가온중학교가 지난 9일 청룡동에 학생들과 교직원이 손수 뜬 목도리와 마스크스트랩을 기부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가온중학교가 지난 9일 청룡동에 학생들과 교직원이 손수 뜬 목도리와 마스크스트랩을 기부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가온중학교(교장 전경섭)가 지난 9일 학생 및 교직원이 직접 만든 손뜨개목도리와 마스크스트랩을 청룡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된 목도리는 교육복지 HEAT 재능나눔 봉사단의 활동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목도리와 마스크스트랩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열심히 뜬 목도리를 할머니께서 좋아해주시니 뿌듯하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정성이 가득 담긴 목도리와 마스크스트랩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2020년 교육복지 우수지원 사업교로 선정된 천안가온중학교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