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 전달식엔 배창효 꿈의 교회 담임목사, 송정환 장로, 유상주 공주의료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배창효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여파의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간호사 및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사랑의 실천이 따뜻하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상주 공주의료원장은 “공주 꿈의 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힘입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 꿈의 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코로나19의 소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