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는 BH글로벌 조천기 회장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산하 사회공헌센터에 세종시에서 생산된 ‘행복한 햇살’ 200kg을 기부했다.
조 회장은 세종시 옛 남면 진의리가 고향으로 금호중(13회)과 고려대를 졸업했다. 싱가포르에‘싱싱세종 쌀’을 수출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다르다.
기부한 쌀은 조 회장의 금호중 동문 후배인 세종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 박종설 대표가 직접 전달했다. 박 대표는 기부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조 회장의 뜻을 함께 전달 했다.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http://sjcsw.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4-862-0404, 044-868-67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