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실애육원은 지난 1956년 개원해 정원 75명, 시설 종사자 22명으로 운영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김경자 원장은 “이태영 지사장이 평소 아동복지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설아동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태영 지사장은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더 확산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같이 하면 좋겠다”며 “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했는데도 과분하게 감사의 뜻을 받아 송구스럽고 앞으로도 아동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