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은 2020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훈포장 수여 대상자 64명 중 20여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여자 외 축하인사는 참석을 제한했다. 훈격별로 분리해 수여하는 등 방역 지침을 엄수해 진행했다..
권용주 전(前) 충청북도학생수련원장 등 13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원평중학교 박영택 주무관 등 1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청주동중 신의호 주무관 등 7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구연자주무관이 대통령표창을, 교동초 유성남 주무관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오석초 전영완 주무관 등 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단양고 정은숙 교사와 충북도교육청 감사관실 방지영 주무관 등 18명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