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869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다.
서구 거주 60대 870번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콧물 등 첫 증상이 발현됐다. 이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다.
동구 거주 50대 871번은 지난달 30일 근육통 등 첫 의심 증세를 보였다. 옥천 16번으로부터 감염된 대전 86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구 거주 40대 872번은 지난달 30일 기침 등 첫 증상 발현이 됐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다.
대덕구 거주 20대 873번은 무증상이었다. 이 확진자는 인천의 한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를 하고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동구 거주 10대 874번은 지난 3일 코로나19 의심 증세 중 하나인 가래 증상을 겪었다. 이 확진자는 동구 소재 모 교회 관련 확진자 대전 705번의 가족으로,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