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소방서, 심영보 소방교 생활안전 업무유공자 소방청장표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1.11 11:48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단양119구조대 소속 심영보 소방교가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을 전달받았다.(사진=단양소방서 제공)
단양119구조대 소속 심영보 소방교가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을 전달받았다.(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선정하는 생활안전 업무 유공자로 단양119구조대 소속 소방교 심영보 소방교가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청은 2020년 119생활안전활동을 통해 위험요소 제거, 인명피해 방지 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심영보 소방교는 2020년 소방청에서 추진한 119생활안전분야 시민수상구조대 가이드라인 개발 업무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았다.

심영보 소방교는 2017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생활 시작, 2018년 1월 평창동계 올림픽에 파견되어 임무수행 했으며 그 해 9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개인분야 최강소방관에 단양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전국 2위 입상으로 1계급 특진과 인명구조사 및 수난활동 자격증 취득 등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020년 소방청에서 추진한 119생활안전분야 시민수상구조대 가이드라인 개발 업무를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소방교 심영보는 “행복한 단양,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좀더 수준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