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 박 사회복지사는 2015년부터 매해 140여 명의 성인문해학습자 특성에 맞는 창의적, 체계적, 단계별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며 교육 격차 해소를 도모했다.
또 도내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및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교육을 통한 학습자의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해왔다.
박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해교육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