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대전시 서구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구는 사전정보공표 및 원문정보 공개 확대 추진, 사전정보공표 확대 개방 등 구민이 원하는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를 통해 구민 알권리 보장 및 신뢰받는 투명한 구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