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산림복지TV'로 개편 운영한다.
개편된 산림복지TV는 최근 국민들의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산림복지 관련 주요 정책홍보 및 산림복지 인지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 유튜브 채널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포이TV도 산림복지TV로 통합됐다.
산림복지TV 채널에서는 산림복지 분야 중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 임산물을 활용한 산림건강식 요리법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제공된다.
진흥원은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영상을 매월 2~4 차례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TV를 통해 국민들이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