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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01 16:0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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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 김모(39·여) 차장은 지난달 19일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예금 2000만원을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인지하고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같은 곳에서 근무하던 양모(32·여) 대리도 4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것을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 김모(35·여) 은행원은 지난달 19일 70대가 병원비 명목으로 16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다.
이교동 서장은 적극적인 신고로 피해를 예방한 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장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만이 피해를 예 방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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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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