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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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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3 12:1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이 필수노동자 감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이 필수노동자 감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정연환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2일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 배달 등 필수노동자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에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오영탁 의원은 “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 국민의 생활을 지탱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와 고충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분들이 존경받아 마땅한 사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탁 의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상민 단양소방서장, 김혜숙 단양군 여성단체 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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