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문화재단, 한 뼘 미술관 상반기 정기대관 공모

갤러리 명칭 변경 및 2021년 상반기 공간지원 사업 공모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2.04 12:3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삼거리갤러리 전시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삼거리갤러리 전시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갤러리 명칭 변경과 2021년 상반기 공간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천안문화재단은 3일 2021년 설립 10년차를 맞아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문화향유 및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 활성화를 위해 명칭변경 및 정기대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 내 동일한 명칭(한 뼘 미술관)에 대해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재단에서 운영하는 갤러리(2개소)의 명칭을 공간기능 및 역할에 맞춰 전환하게 됐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위치한 한 뼘 미술관 삼거리갤러리는 ‘삼거리갤러리’로 현재와 같이 유지하고,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한 한 뼘 미술관 작은갤러리는 ‘서북갤러리’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21년 상반기 갤러리(2개소) 정기대관을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예술인, 문화예술동호회, 대학생 등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및 우편접수로 제출가능하고, 심의결과는 2월 19일 이후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하거나 생활문화팀(☏041-900-8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