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정부패 거리두기'... 공주가 앞장선다

공주시, 금품 · 향응 수수 근절 캠페인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2.04 14:0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청렴캠페인 전개 모습.(공주시 제공)
공주시 청렴캠페인 전개 모습. (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깨끗한 명절, 청렴한 공직사회 우리가 앞장선다." 

공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출근 시간을 이용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을 위반하는 과도한 선물보다는 따뜻한 안부 살피기로 대신하는 등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시는 청렴캠페인 실시 및 청렴 마일리지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매년 추진 중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상향된 2등급을 달성했으며 충남도 반부패·청렴 대책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