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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 ‘한전-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中企 해외진출 활성화 및 현장 애로사항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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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7 13:3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5일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한전-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5일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한전-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5일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한전-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4차 회의는 ‘2021 한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전은 해외전시회, 수출촉진회 등 올해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안내하고, 중기중앙회는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며 전력기자재 납품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한전의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사업과 관련해서는 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등과의 연계·협력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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