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안전에 취약한 요인들을 신고는 물론 처리 결과까지 자동으로 안내해주는 ‘안전신문고’ 앱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포함한 ‘5대 불법 주정차’를 선택해서 신고 할 수 있다.
또한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해 1분 이상 간격을 둔 2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해 첨부하고 발생지역 위치 찾기를 눌러 주소가 맞는지 확인한 뒤 제출하면 된다.
특히 주의사항은 위반지역과 차량번호, 위반사항이 잘 보이도록 촬영해야 하며 제출 전 신고 내용 공유 동의를 체크해야 신고가 됨으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한편 백승익 대응총괄팀장은 “소방활동 골든타임 확보에 지장을 주고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행위 근절을 위해 우리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