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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09 17:2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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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전충청지역본부 건이강이 봉사단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역 소상공인(동네슈퍼)을 통해 생필품을 구입해 제작한 ‘福드림 키트’를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27세대 및 차상위계층 33대 등 총 60세대에 전달했다.
성백길 본부장은“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침체 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동네슈퍼를 이용해 생필품을 구입했다”며“福드림 키트로 소외된 지역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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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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