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정보에 따르면 대전 역전시장에서 거래된 파(대파 1kg) 가격은 6200원으로 전년(2125원)대비 192% 증가했고 고구마(밤고구마 1kg) 가격은 6500원으로 전년(5000원)대비 30% 올랐다.
또한 설 명절 수요 증가로 사과(후지 10개) 가격은 32000원으로 전년(15000)대비 113% 상승했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 전통시장 농산물 소매가격은 주 생산지의 기상 악화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인해 고구마·감자·대파·청양고추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설 명절 수요 증가로 배와 사과의 가격이 강보합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