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정보에 따르면 대전 역전시장에서 거래된 파(대파 1kg) 가격은 6500원으로 전년(2500원)대비 148% 증가했고 건고추(화건 600g) 가격은 2만2000원으로 전년(1만3000원)대비 69% 올랐다.
또 계란(특란 30개) 가격은 7330원으로 전년(4550)대비 60% 상승했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 전통시장 농산물 소매가격은 주산지 기온하락에 다른 출하 작업 부진으로 인해 청양고추·대파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설 명절 이후 소비자 수요가 감소하여 고구마·배추·상추 등이 약보합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