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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유성구의원, 화훼농가 코로나 위기 대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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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17 17:3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유성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성구 화훼농가를 대표한 관계자와 유성구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화훼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동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을 비롯한 행사가 취소되거나 간소화 되어 화훼가격이 폭락했으며, 올 겨울 한파와 폭설로 난방비가 증가하는 등 화훼농가는 2중고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농가에 대한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화훼농가를 비롯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뜻을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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