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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3단계 지역케어회의 개최

통합돌봄의 효과와 사례관리 애로사항, 융합형 선도사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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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18 12:1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천안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3단계 지역케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3단계 지역케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3단계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지역케어회의는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민과 관의 다직종 전문가가 모여 대상자 욕구 평가, 자원 연계 등 돌봄 계획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 회의체이다.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프로그램 제공기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봉동, 입장면, 성정2동 돌봄 사례를 통해 통합돌봄의 효과, 사례관리 애로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를 포함하는 융합형 선도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 사례관리 시 겪는 어려움을 익히 알고 있다”며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다직종 전문가가 모인 이 회의를 기회 삼아 사례관리자로서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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