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은하면은 홈타운 우리고향 TV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긴급 공지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소방서 등)과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업무협업을 통한 보건복지,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지역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열린 소통으로 능동적인 면정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은하면 TV(채널 #4855)는 전국 어디서든 TV를 통해 지역 특산품을 공유하고,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하향우회원들에게 고향 소식을 빠르게 전함으로써 지역민과 출향면민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등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강 면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정보를 비대면 방식으로 적극 도입해 정보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