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산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 덕분 이었다”며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기존에 해왔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산 1조원을 달성한 한밭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수만 6만5천여명에 달하는 등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경로당 난방비지원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기탁,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좀도리(쌀기부)행사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