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아이시스트’는 기존 출시된 ‘핏’ 제품들보다 강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부스트 타입 제품으로, 흡연 중 더욱 강력해지는 맛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패키지에는 크리스털 질감의 블루 색상과 번개 모양 아이콘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출시는 전국 편의점 약 4만6000여 개소와 플래그십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8개소, 인천공항 면세점(T1‧T2), 제주 면세점에서 동시 출시된다.
핏 아이시스트의 판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Fiit)’의 제품군은 총 10종으로 확대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의 ‘릴(lil)’은 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고, 기기 판매 점유율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