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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재개관 기념공연

오는 2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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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10 14:23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세월을 품은 무형유산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세월을 품은 무형유산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 저녁 7시 30분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재개관 기념공연을 펼친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2009년 4월 개관 이래 시 지정 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전수교육과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25억의 예산을 들여 보수 및 공간 재구성 등 시설 내·외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이번 재개관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대전시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의 전수교육과 공연 등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공연은 대전시무형문화재 예능종목 제 1호 웃다리농악부터 제 23호 대전향제줄풍류까지 총 10종목의 보유자와 보유단체의 무대로 꾸며지며, 전석 무료다.

공연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감염예방을 위해 공연장 수용인원의 50%제한을 두고 운영하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단,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은 대전문화재단 및 대전 MBC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사항 대전문화재단 사업담당자 042-632-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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