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원들은 동화구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어르신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조양유치원 등 5개 기관을 찾아가 책 읽어주는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윤 관장은 “독서교육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시범 운영하게 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책을 통해 할머니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책 읽어주는 할머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slib.cne.go.kr)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