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는 농촌진흥분야 8개 사업(2억8800만원), 기술보급분야 57개 사업 (26억2730만원), 지소·상담소 분야 13개 사업(5억2400만원)으로 총 147개소에 추진된다.
지난달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농촌지도사업추진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했으며, 연구 개발된 실용기술 위주의 첨단사업이 농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심의위원은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분야에 적극적인 예산확보로 많은 농가에 첨단농업기술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중 농촌진흥과장은 “실질적인 농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