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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향기 가득한 한밭수목원 놀러오세요

산수유, 홍매화, 생강나무 등 봄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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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16 11:31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한밭수목원 산수유 (사진=대전시 제공)
한밭수목원 산수유 (사진=대전시 제공)
한밭수목원 홍매화 (사진=대전시 제공)
한밭수목원 홍매화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성큼 다가오는 봄,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방문하세요."

한밭수목원에는 산수유, 홍매화, 생강나무, 히어리, 팬지, 비올라 등 봄꽃들이 만개했다.

봄을 알리는 대표 꽃인 노란색의 산수유가 수목원을 물들이고, 수목원에 식재된 홍매화는 진한 분홍색을 띄어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목원 화단과 화분에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생산한 팬지, 비올라, 데이지, 금잔화 등 다양한 봄꽃으로 새단장했다.

한밭수목원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대전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며, 1877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어 계절마다 색다른 경관을 느낄 수 있다.

임묵 시 환경녹지국장은 "길어진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잠시나마 시간을 내 도심 속에 어우러진 한밭수목원의 봄꽃들을 보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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