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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18 15:19
- 기자명 By. 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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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합터미널은 일일 평균 이용객이 2만여 명에 달할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방재단은 터미널 내부 이용객들이 자주 접촉하는 출입문, 각종 손잡이, 에스컬레이터, 의자 등을 꼼꼼히 소독했다.
황인호 청장도 이날 터미널 측에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방재단과 방역 작업을 함께했다.
황 청장은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라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터미널에서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각자의 생업에도 불구하고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방재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홍기완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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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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